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1.9℃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10.7℃
  • 구름많음대전 -7.7℃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5.9℃
  • 광주 -6.2℃
  • 맑음부산 -4.6℃
  • 흐림고창 -4.8℃
  • 제주 0.2℃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6℃
  • 흐림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더존비즈스쿨, '고품격 상속증여 컨설팅과 자산승계신탁' 강좌 개설

신관식 신탁전문가 ▲핵심사항 Q&A ▲주요사항 Q&A ▲특이사항 Q&A 중점강의
14일 오후 강좌개설 "제대로된 상속·증여컨설팅을 위해서는 신탁을 알아야 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TAX 전문교육기관인 더존비즈스쿨이 오는 14일 서울 광진구 구이동 소재 교육장에서 신관식 신탁전문가의 ‘고품격 상속증여 컨설팅을 위한 자산승계신탁’ 강좌를 개설한다.

 

강의는 세무사를 비롯해 세무전문가, PB, 재무설계사, 나아가 자산승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더존비즈스쿨 관계자는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상속, 증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강좌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본인의 재산을 자녀, 손주 등에게 효율적으로 이전하기 위해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주식신탁 등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더존비즈스쿨은 ▲핵심사항 Q&A ▲주요사항 Q&A ▲특이사항 Q&A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자산승계신탁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사인 신관식 신탁전문가는 현재 은행에서 신탁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저서 ‘내 재산을 물려줄 때 자산승계신탁’ 등을 집필했다.

 

신관식 신탁전문가는 “대부분의 상속증여 컨설팅은 세금, 보험, 가업승계, 법인전환 등을 활용해 이루어지는데 이제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바로 신탁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산승계신탁의 종류만 하더라도 유언대용신탁, 수익자연속신탁, 부동산신탁, 장애인신탁, 증여신탁, 공익신탁, 이벤트형신탁, 유가족신탁, 후견신탁 등이 있다”면서 “부(富)의 이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신탁에 대해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은 14일 오후에 진행되며, 신청은 더존비즈스쿨 홈페이지에서 하면 편리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