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 보훈 종사자를 위한 '무궁화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보훈대상자, 보훈 관련 연금 소득자가 대상인 무궁화 적금을 오는 30일까지 2천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월 납입액은 10만∼100만원으로, 연 최고 4.1%(기본금리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관련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적금을 출시했다"며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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