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C카드는 4일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 QR결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넷과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이번 진출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협업 사례로, 이를 통해 아세안,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통식을 계기로 두 기관은 한국에서 이용했던 페이북 QR을 말레이시아 내 200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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