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엔씨소프트, 리니지M ‘EPISODE. ZERO’ 업데이트 내역 공개

신규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 등 상세 콘텐츠 내용 소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EPISODE. ZERO’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 내역을 12일 공개했다.

 

‘EPISODE. ZERO’는 오는 19일 엔씨소프트가 진행하는 ‘리니지M’ 출시 7주년 기념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TJ 쿠폰 2종 혜택 ▲리부트 월드 신서버 등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측은 “신규 직업 ‘마검사’는 ‘룬소드’를 활용하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라며 “이용자는 ▲검과 마법, 생명의 힘을 공명해 초월적인 힘을 방출하고 전방의 대상에게 돌진하며 큰 피해를 준 다음 콤보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트리니티’ ▲생명의 마력을 응집시켜 대상에게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룬 버스트’ ▲지정한 몬스터로 위장해 주변 환경에 동화되는 ‘카므플라주’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19일 18시부터 7월 3일 2시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마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신규 지역 ‘페트라’도 공개된다. ‘페트라’에서는 ▲바오밥 나무숲 ▲페트라 후손 마을 ▲페트라 오아시스 ▲메마른 사막 지대 ▲모래사막 골짜기 ▲페트라 도적단 야영지 등 다양한 지역과 신규 사냥터를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7주년을 기념해 ‘TJ 쿠폰’ 2종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19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7월 3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TJ 쿠폰 선물 상자’를 게임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 쿠폰 선물 상자’를 사용하면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과 ‘TJ 쿠폰 – 스킬 합성’ 등 2종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 엔씨소프트는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아덴 항해일지’도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진이 방송에 등장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이달 17일 20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신서버 ‘윈다우드’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든 이용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 전용 혜택으로 외형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영웅 변신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도 마련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