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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굿즈에 순금 1돈 증정...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초대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 진행..."낭만 찾기 모험 떠나세요"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키링 굿즈와 순금 1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에 초대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빙그레 비밀학기’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낭만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 여정을 마치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토템’을 발견할 수 있다. 

 

‘나만의 토템’은 바나나맛우유,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 빙그레를 대표하는 총 16개 제품으로 이뤄졌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의 낭만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작용한다. 

 

빙그레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800명에게 토템 키링 굿즈를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해당 굿즈는 모루인형과 캠페인 참여자의 토템을 나타내는 빙그레 제품 미니어처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빙그레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토템의 힘을 실제로 발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토템 키링 굿즈를 소지한 캠페인 참여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 순금 1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빙그레의 대표 제품들을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빙그레 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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