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해외 진출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날 열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의 하나로 시행됐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의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자금, 바이어 발굴 노하우, 수출 준비절차, 해외시장 동향 분석 설루션 등을 전수했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늘려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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