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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토트넘 첼시 라인업 공개, 결장 선수는 누구?…손흥민과 모라타 출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토트넘과 첼시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EPL에 토트넘과 첼시가 20일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토트넘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트리피어,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 다이어, 완야마, 뎀벨레, 에릭센, 알리, 케인이 출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는 "쿠르투아-뤼디거, 루이스, 아스필리쿠에타-크리스텐센, 바카요코, 캉테, 알론소-모제스, 모라타, 윌리안이 출장한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결장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윙 에리크 라멜라, 왼쪽윙빽 대니로즈가 부상으로 빠졌고, 손흥민은 지난주에 돌아와 첼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오른쪽윙백 키런 트리피어와 카일워커 피터스는 엔트리에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무릎문제가 있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미드필더 칸테의 파트너인 바야요코의 부상, 파브레가스의 부상, 마차티의 퇴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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