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수술대에 올랐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지난달 25일 건강검진 받는 김종국의 모습을 예고편으로 공개했다.
이날 그는 건강이 악화됐다는 의사의 말에 수술대에 올라 어머니를 걱정시켰다.
평소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던 그는 허리디스크와 통풍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에 몰두하던 그는 앞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운동 비법을 공개해 어머니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그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던 토니 어머니는 "저렇게 운동하면 150살 까지는 살 거 같다"고 밝혔던 바 오늘날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그의 건강검진 결과는 오는 1일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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