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예림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은 볼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이예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많은 이들이 몸매에 대한 품평을 늘어놓았다.
이에 그녀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과 짤은 글귀를 게시,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공유된 사진 속에는 울고 있는 사람의 얼굴과 "살찐 거 나도 아니까 말하지 말라"는 경고가 담겨 있다.
이어 그녀는 "9kg 증량"이라는 짧막한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그녀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몸매 지적 때문에 힘들어하는 김태희 역을 맡은 바, 배역을 위해 체중을 증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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