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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6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SO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CJ헬로[037560]는 22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62% 오른 1만 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CJ헬로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1199억으로 전년대비 1.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29억으로 전년대비 69.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상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CJ헬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CJ헬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16년 45억원보다 78억원(17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9%를 기록했다.

CJ헬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CJ헬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CJ헬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04 [지분변동공시]국민연금공단 외 1명 -1.04%p 감소, 3.9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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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7년 약속’ 지킬 묘수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환주 대표가 이끄는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월 본격 출항을 알렸다. KB라이프생명은 KB금융그룹의 생명보험회사인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의 통합법인으로 이를 이끌 초대 수장으로 선임된 이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이 대표의 행보에 기업의 백년대계가 달렸다. 물리적 결합이 실현됐으니 앞으로 중요한 과제는 화학적 결합이다. 작은 조직이 큰 조직에 통합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고 덩치가 큰 두 조직이 합쳐진 만큼 유기적인 결합이 승부를 좌우할 키포인트다. 그런 만큼 이 대표의 행보 또한 ‘화합’에 방향이 맞춰져 있다. 그는 KB라이프생명 대표 후보이던 시절부터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에게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 말이다. 양사 임직원은 지금까지 서로 달랐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자세를 낮추고 임직원 말에 귀 기울이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대등한 규모의 두 조직이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결합에 성공하게 하는 것, 임기 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 대표의 발걸음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7년 후인 2030년 ‘생보업계 3위 달성’을 약속했다. 두 계열사 간 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