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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사회소외계층·저소득층에 3억9천여만원 지원

이창규 회장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도 제6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수도권 지역 수여자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133개 단체와 466명의 수여자 등 599명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으로 3억9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오늘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수여자와 가족 여러분들께 1만3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세무사는 조세전문가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 2013년 제1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 뜻깊고 의미있는 2018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게 됐으며, 6개 지방세무사회, 120개 지역세무사회로부터 추천 받은 지원대상자에 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혜단체로 선정된 갈현노인복지관 손진호 관장은 “먼저 어려운 소외계층과 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단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갈현노인복지관은 소규모 노인복지관이라 외부 후원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세무사회에서 후원을 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 관장은 “고령화 사회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노인들을 돌보기 위한 자원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세무사회에서 후원해 주시는 후원금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원금 전달식 후에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러브락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월 공익재단 홈페이지 및 세무사신문 등을 통해 ‘2018년도 저소득층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전국 6개 지방세무사회와 120개 지역세무사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복건복지부가 정한 규정에 따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이날 한국세무사회는 수도권 지역 수여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지방 지역 수여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에서 별도의 전달식을 개최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2013년 공익재단 설립이후 우리사회 소외계층, 저소득층 4천여명에게 30억원의 생활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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