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은행은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를 위한 ‘신한 청년 DREAM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들은 10일부터 19일까지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신한은행 앱 쏠(SOL)에서 ‘신한 청년 DREAM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한 청년 DREAM통장’은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과 ㈜인크루트 취업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 청년들의 혜택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까지 매월 5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는 5000명으로 ‘서울청년포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울시금고를 맡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울시의 여러 사업들을 함께하며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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