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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여성 불러 투자자와 식사하더라"…양현석 '성접대 논란' 제기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접대를 벌였다는 시사 프로그램의 고발이 나왔다.

 

27일 MBC '스트레이트'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양 대표가 성접대를 한 진술이 확보됐다고 알렸다.

 

양 대표의 행각에 대해 프로그램에서는 그가 외국 투자자를 위해 여성을 부른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들은 양 대표가 여성 수십 명을 외국 투자자와의 식사 자리에 불렀고, 식사가 끝나고는 클럽으로 이동해 투자자와 여성이 성관계를 맺도록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부적절한 행동을 벌인 정황이 알려지자 양 대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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