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성동구가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취득 및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훈련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자격증 취득 후 산업체 취업시에 고용장려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해 자동차진단평가사 저변확대에 더욱 더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지난 2010년에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공인된 자격으로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에서 자격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중고자동차성능·상태점검장이나 자동차경매장, 중고자동차매매업체, 중고자동차평가업체, 보험업체, 신차영업소, 정비업체 등으로의 진로가 가능하여 장기화되고 있는 고용한파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자격으로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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