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흐림동두천 -10.9℃
  • 흐림강릉 -3.3℃
  • 흐림서울 -8.6℃
  • 흐림대전 -6.5℃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0.1℃
  • 흐림광주 -3.5℃
  • 흐림부산 2.7℃
  • 흐림고창 -4.5℃
  • 흐림제주 2.1℃
  • 구름많음강화 -10.3℃
  • 흐림보은 -6.8℃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0.9℃
  • 흐림거제 3.2℃
기상청 제공

HEALTH & BEAUTY

[건강칼럼] 호감 가는 첫인상을 위한 눈성형 신중해야

눈은 사람을 마주할 때 가장 많이 보는 곳이다. 눈 모양은 상대방의 이미지와 호감도에 영향을 줘 첫인상을 좌우한다. 이러한 첫인상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에 따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눈 성형은 필수 고려대상이 됐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눈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전에는 남자가 성형을 하면 창피하다는 인식이 있어 비교적 성형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성형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면 취업, 외모 콤플렉스 해소와 대인관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남성 환자들의 눈 성형이 증가하는 추세다.

 

눈 성형을 결정할 때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눈 모양 상태와 병원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 이후 부작용을 겪거나 재수술을 할 수도 있다. 눈 재수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술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

 

해당 병원이 안전과 사후관리 시스템은 잘 갖추고 있는지, 집도하는 전문의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지 등을 잘 살펴보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눈 성형이 대중화된 요즘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수술 전 병원 및 의료진을 신중히 선택해 꼼꼼하고 세밀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글: 대전 닥터스미성형외과 한동완 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