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무치악 환자를 위한 전악 임플란트 치료시 고려사항
치아가 상실되면 자연스레 임플란트를 1st choice로 떠올리게 될 만큼 임플란트는 많은 사람이 받는 치과 치료 중 하나다 .치의학 및 임플란트의 발전으로 임플란트 치료는 대중화되고 있다. 치아가 전부 상실되어 무치악 상태가 되었거나, 혹은 몇 개 남지 않은 상태라면, 예전에는 틀니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회복하였다 . 하지만, 틀니는 환자분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며, 유지력이 떨어지고 , 남아있는 치조골의 보존을 어렵게 해 차후의 틀니, 임플란트시술을 더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틀니를 사용하다가도 임플란트 식립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치아와 같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는 ‘전악 임플란트’가 100세 시대, 유병장수 시대의 무치악 환자의 1st choice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악 임플란트는 뼈 상태와 전신상태를 고려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 아래 턱에는 최소 6~8개 정도를 식립하고 위턱의 경우 8~10개를 식립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최소 8개 이상의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하다. 전악 임플란트의 장점으로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 저작력 및 유지력이 우수하며, 본래의 치아처럼 관리가 편하고 , 틀니와 다르게 구
- 스마트치과 범어점 노사헌 원장
- 2021-01-2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