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양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후 3시 7분 기준 동양은 550원(25.64%)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오전 윤 전총장 측 최지현 부대변인은 "저 윤석열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여권에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양은 건자재 네트워크, 건설서비스, 인프라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리플 코인 시세가 하락 중이다. 26일 오후 4시 18분 기준 리플은 전일대비 1.39% 내린 7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중국에 있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90%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타임스는 쓰촨성이 관내 26개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리고 2일 뒤 채굴업체 90%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된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갔다. 정보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측은 "6개월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약 7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기까지는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도지코인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26일 오후 3시 16분 기준 도지코인은 전일대비 3.94% 오른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는 25일(현지시간) 다음달 21일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더 B 워드'에서 비트코인을 주제로 머스크와 도시가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도지파더'를 자처하는 머스크와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리는 도시가 트위터 상에서 서로 논쟁을 펼치는 과정에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프로스테믹스는 665원(20.03%) 오른 3985원에 거래 중이다. 미 FDA가 최근 효과가 증명된 악템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악템라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3월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에 있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연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갖고있다. 프로스테믹스는 수년간 엑소플랜트라는 엑소좀 분리, 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계속된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7원(29.91%) 오른 1290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의료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기 무역 실적이 2조 6041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진단시약 등 관련 품목 성장에 따른 수치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이 10조 1358억원으로 전년보다 39.2% 증가, 수출 실적은 7조 8315억원으로 81.1% 늘었다. 수입 실적(5조2274억원)은 소폭(7.8%) 늘었다. 국내 의료기기의 생산·수입 금액에 수출금액을 뺀 시장 규모는 7조 5000억원으로, 5년 간 연평균 6.4%씩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급증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3조 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스타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이스타코는 11.52%(530원) 상승한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신풍제약은 14.27%(1만 1400원) 상승한 9만 1300원에, 신풍제약우는 13.14%(1만 5500원) 상승한 13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전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1시 50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7%(2000원) 상승한 1만 2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기술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활용해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한 마디에 급등한 모양새다. 한전산업은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이 정부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앞세워 SMR 기술 확보전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가을에나 ‘혁신형 SMR(i-SMR)’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이다.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EC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오후 1시 42분 기준 KEC는 12.65%(315원) 상승한 2805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이씨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기존 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로부터 제조 사업 부분을 2006년 9월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6월 제조업 업황BSI는 98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1년 4월(99)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수지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케이블 등 전기장비와 반도체 등 전자장비, 영상·통신장비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S네트웍스 주가가 급등했다. 25일 오후 1시 37분 기준 LS네트웍스는 22.07%(810원) 상승한 4480원에 거래 중이다. LS네트웍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24일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