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자격시험을 7월 1일, 2차 시험은 10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2015년부터 매년 시험을 실시해 작년까지 548명의 건축물에너지평가사가 배출됐다.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는 4월 10일부터 홈페이지(bea.energy.or.kr)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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