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콜렉티브 임팩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모집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우수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과 해당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대기업·중견기업의 사업 연계와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엔 신한금융과 함께 대교, 대상홀딩스, 동국시스템즈, 휴젤 등 5개사가 스타트업과 협업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모집하는 콜렉티브 임팩트는 공공·민간과 협업해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관련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기업설명회(IR) 기회 등이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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