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의 준법감시체계, 거래소 규정준수, 불공정거래 예방, 기타(우수사례) 등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기초로 선정한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이 수상했다.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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