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영한금속의 주식 1만주를 취득했다.
소니드는 24일 폐배터리를 이용한 순연괴 및 합금연괴 생산 업체 영한금속의 주식 1만주를 2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소니드의 영한금속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소니드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 다각화 및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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