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텔레칩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늘어난 150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6%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3%(13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텔레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텔레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10억원(1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를 기록했다.
텔레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텔레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4일 조대형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에 대해 "전방 완성차 기업들로부터의 수주 증가로 AVN(Audio, Video, Navigation)용 AP 중심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2Q23 매출액 483억원(+48.6% YoY) 영업 이익 54억원(+286.5% YoY)의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증가한 수주를 실적으로 증명. 현기차 및 일본 중심의 글로벌 Tier 1에 대한 판매 증가로 외형 성장을 이뤘으며 Dolphin+ 비율 증가에 따른 평균 판가 인상으로 수익성도 제고되었음. 기존 고객사 내에서 Dolphin3를 채택하는 비율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제품 믹스 개선과 함께 고객사 내 AVN용 AP 비중도 다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4년은 신규 양산과 신규 칩의 개발 완료로 또 한번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