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목)

  •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0.2℃
  • 흐림서울 0.3℃
  • 흐림대전 2.4℃
  • 대구 2.7℃
  • 울산 3.2℃
  • 광주 4.9℃
  • 흐림부산 4.9℃
  • 흐림고창 5.3℃
  • 제주 9.4℃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2.6℃
  • 흐림거제 5.6℃
기상청 제공

KT&G, "청년 창업 성장 도와 지역사회 '건강한 영향력' 줄 것"

12월 4~22일까지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 모집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가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를 오는 12월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사회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혁신 창업가로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내달 4일 3년 이내 초기 창업팀 대상의 스타트 트랙(Start Track) 모집을 시작으로, 10년 이내 시드단계 창업 팀 대상의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글로벌 진출 팀 대상의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된다.

 

KT&G는 교육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우수팀들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 지원과 투자 유치 연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KT&G는 지난 2017년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을 시작해, 올해 3월까지 7개 기수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총 144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정부의 ‘사회적기업육성사업’에 36개 팀이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 및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창업을 통해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자 차별화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상상스타트업캠프’ 홈페이지(https://sangsangstartupcamp.com/apply/)에서 할 수 있다. 사전설명회와 모집 일정 등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사항 또한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전두환 정권 때 저질러진 최악의 통폐합시나리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영화 서울의 봄과 고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국민들의 냉대 속에 안식처를 못 찾고 방황하는 가운데 필자에게는 80년 전두환 정권이 저질러놓은 최악의 산업통폐합조치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우리나라는 법정주의다. 무슨 조치이든 정권이 시행하려는 조치는 법적근거를 구비하여야 함에도 이 산업통폐합조치는 사업에 무지한 몇 사람의 군인 머리에서 나온 임시조치에 불과할 뿐인데도 국가 전반적으로 엄청난 회오리를 몰아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미디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라 부르고 싶다. 필자는 당시 대우그룹기획조정실에 근무했기에 그 어이없는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어느 날 고 김우중 회장은 필자를 불러 사흘 후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과 함께 최고 국보위위원장인 전두환을 독대하는 자리에 의사결정을 통보할 모종의 전략적 검토를 지시했다. 이것은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이 동시에 소유한 중공업과 자동차의 이원화된 산업을 일원화하는 산업통폐합조치였다. 대우는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를 소유했고 현대는 현대양행, 현대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의 글로벌 경제상황이 오일쇼크로 휘청이던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공업, 자동차산업도 과잉, 중복투자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