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씨유메디칼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씨유메디칼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당 649원에 신주 1천54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대광네트웍스(특수관계인, 900만주), (주)제이스에스에스(640만주)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20억원, 타법인출자자금 8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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