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 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쓰리빌리언은 유전변이의 병원성 여부를 5분 이내에 99.4%의 정확도로 해석하는 등 희소 질환 진단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
희귀 유전 질환 관련 논문을 86건 발표하고, 등록 특허는 33건 확보한 기업이다. 매출액은 지난 2021년5억5천만원에서 지난해 27억3천만원으로 증가했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4천500~6천500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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