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 중 자산 순증 10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산 증대 이벤트는 기존 거래 고객 포함 생애 최초로 신한투자증권에 위탁한 순증 자산이 10억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 자산 증대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주식·채권 대체 입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식은 국내 상장 주식(ELW 제외)에 한하며, 채권은 신용등급 A-이상의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이 해당된다.
입고 금액이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70만원, 100억원 이상인 경우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제공된다.
자산증대 이벤트와 주식·채권 대체 입고 이벤트 모두 순증 10억원 이상 자산을 12월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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