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가비아가 후이즈의 주식 약 202억원어치를 취득했다.
클라우드(원격 전산서비스) 업체인 가비아는 19일 공시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체 후이즈의 주식 128만8천695주를 약 20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가비아의 후이즈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가비아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서비스 관련 사업 연계 등의 시너지 효과로 회사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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