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컴위드가 계열사의 주식 약 15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한컴위드는 5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 한글과컴퓨터의 주식 62만6천304주를 약 15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한컴위드의 한글과컴퓨터 지분율은 24.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4일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확대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유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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