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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신세계,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원 추가 출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세계는 11일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의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11일 신세계는 전날 공시에서 콘텐츠 사업 신규 투자의 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출자 목적을 설명했다.

 

신세계는 지난 7월에도 마인드마크에 1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지금까지 신세계가 마인드마크에 출자한 금액은 760억원이다.

 

마인드마크는 지난 2020년 4월 신세계가 설립한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 회사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마인드마크는 스튜디오 329를 인수하며 드라마 제작 사업에 진출했고 지난 2022년에는 영화 투자배급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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