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알티캐스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알티캐스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5억9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89원에 신주 1천797만4천80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위드윈투자조합79호(997만4천808주), 주식회사 베노티앤알(800만주)이다.
알티캐스트 관계자는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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