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카이노스메드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1일 카이노스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66억7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545원에 신주 655만70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Chiron Global Group Pty Ltd(569만6천267주), KIM HAN JUN(85만4천440주)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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