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 교육 과정인 'K-기업 글로벌 직원 무역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해외 법인·지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 채용 인력이다. 앞서 무역협회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7개국에서 총 277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무역협회는 오는 10월까지 국가별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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