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유라가 고교생들의 멘토라 나섰다.최근 남유라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펙을 늘어놓으며 설득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 일을 하면서 얼마나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고 호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감은 말하는 방식과 행동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목소리, 어떤 표정으로 말하고 어떤 자세로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지고 실패한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었고 과거의 실패가 미래의 성공이 되어 줄 것”이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만 있다면 가능성은 열려있다”고도 했다.
말미에 “면접스피치의 포인트는 개인의 특성과 직무의 특성을 연관시켜 업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자신만의 독특하고 솔직한 스토리를 담아 완성하는 진실한 스피치가 취업확률을 높여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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