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13일 첫 공개된 KBS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이들이가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연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첫 방송 전부터 수많은 인기를 모았던 이 드라마의 원작은 네이버의 19금 웹툰인 '한번 더 해요'로 성인들조차 허를 내두를 정도로 자극적인 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이 자극적인 장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웹툰이 지상파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는 소식에 웹툰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수줍게 밝혔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첫 만남부터 뽀뽀를 했다. 초면이라 부끄럽고 긴장도 했었다"라며 "너무 어색했지만 이제는 호흡이 잘 맞는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나라는 "촬영할 때 배려를 많이 해준다. 그는 아이 같고 장난기가 많은 친구이다"라고 파트너를 설명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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