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유소영의 화보가 화제다.
남성 잡지 맥심의 12월 호 표지 주인공이 된 유소영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발산,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배우로 활동을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귀여운 외모에 반전되는 글래머 몸매로 '베이글녀'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남다른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그녀는 지난 2015년 맥심 화보에서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 베이글녀 수식어에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만났던 남자들이 바람을 피운 적도 많고 때리려고 하거나 웃지 말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연애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