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픈, 체계적인 A/S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KT&G의 전자담배 ‘릴’, 은 연속흡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체형 구조의 편의성 등을 장점으로 출시 6개월만에 판매처를 6배 이상 늘린 상황이다.
‘릴’ 전용 공식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운영되던 ‘릴 스테이션’과 ‘찾아가는 A/S’와는 별도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릴의 공식 서비스센터 1호점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T&G 강남지사(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28길 49)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KT&G는 이번 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클리닝 이벤트’를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클리닝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은 기기 청소는 물론 청소 팁 안내와 함께 하루 방문객 30명에 한정해 클리닝 스틱을 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차별화된 A/S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요인 중에 하나”라며 “이번 공식서비스센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센터를 확대해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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