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물이 방송에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Mnet '쇼미더머니6'로 활약했으나 이후 두문불출했던 우원재가 출연했다.
그는 조곤조곤한 입담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 것을 공개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고, 래퍼 쌈디 또한 이에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솔직한 매력을 가감없이 어필한 그는 자신의 머리를 예상치 못했던 과거, 다른 래퍼를 공격한 바 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 종영 후 우승자 넉살과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탈모 아니냐는 소문도 있다"라며 넉살을 공개 저격해, 머리 상태를 인증시켰다.
이후 본인 역시 시종일관 착용했던 비니를 벗고 화보 및 일상 사진들로 머리 상태를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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