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일진홀딩스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896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4% 늘어난 3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일진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18년 47억원보다 -22억원(-46.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진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3억원, 47억원, 2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일진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6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홀딩스에 대해 "계열사 모두 이슈가 될 잠재적 성장주. 지난해 보여줬던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올해도 유지되고, 지난해 부진했던 공업용다이아몬드도 하반기부터는 개선될 전망.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생산과 소비 모두 위축된 점은 부정적 요소지만, 주력 사업이 국내 경기 부양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성장산업에 관련이 깊어 실적의 개선 모멘텀을 갖고 있음. 지주 가치에 반영이 덜 된 계열사 가치."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