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자산관리(WM) 인력 전문화와 고객중심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행장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개최된 ‘2021 언택트 WM로드쇼’ 온라인 개막식에서 “WM사업은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 전문 인력 중심의 전국적 종합자산관리 영업망 강화로 고객중심 금융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해로 10년째인 ‘WM로드쇼’는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고객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마케팅 기법과 금융 시황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은행 자체 세미나로 전국의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하며 오는 22일까지 개최된다.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수의 일반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개인종합자산관리(PFM)플랫폼인 ‘NH자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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