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추나요법 등으로 늦지않게 치료해야
자동차 보급률이 상당히 높은 우리나라는 그만큼 한번쯤은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겪을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즉각적인 신체적 외상이 발생되어 치료를 요하기도 하지만, 사고 당시는 자각하지 못하다 한참 후가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게 되기도 한다. 이렇게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되면 사고 즉시 초기치료를 못한 만큼 자칫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거나 만성질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들로는 목과 어깨가 뻐근하거나 시리고 결리는 현상을 들 수 있다. 원인 모를 전신통증이나 요통, 관절통과 같은 증상도 해당된다. 특정부위만이 아닌 여러 부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수면장애, 우울증, 무력감, 동작장애, 기억력이나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심리적 증상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은 정확하게 사고 후 어느 시점에 발병된다는 정해진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증상을 느끼게 되는 시점에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인지 애매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 직후 뚜렷한 통증이나 외상이 없다 해도 정밀검사가 필수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치료는
- 자강한방병원 한가람 원장
- 2020-06-1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