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문광 노무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노동법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호에서는 이미 개정되어 올해 시행될 노동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노동법 변화에 선재 대응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① 최저임금액 인상 2020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8590원, 월급 1…
(조세금융신문=조미경 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 “공무원 전원합격!!! 특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면접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은 눈이 충혈되도록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고, 질문 하나라도 놓칠세라 홈페이지를 샅샅이 뒤져내어 문제를 만들고 가장 쉬운 언어로 학생들을 만납니…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2020년 정부 R&D 투자 총 예산은 전년 대비 17.3%가 늘어난 24.1조원이라고 한다.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벤처부는 미래의 비전을 만드는 부서다.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올해 중소기업벤처부의 예산은 13조 4000억원이다. 중소기업…
(조세금융신문=송지영 프럼미 에듀 대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쥐띠해로 쥐는 십이지 중 첫 번째 등장하는 동물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나 국가적 대사를 치를 때 쥐의 해인 자(子)년, 자월, 자일을 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동양…
(조세금융신문=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규제 또 규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5월 9일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18번의 부동산대책을 내 놓았다. 2년 8개월 동안 약1.7개월마다 한 번씩 내 놓은 셈이다. 그 중에서 발표할 때마다 역대급 강력한 대책 3개만 꼽으라면 2017년 8·2대책을…
(조세금융신문=안성희 세무사) 2020년 3월에는 12월말 법인의 2019년 실적에 대한 법인세 신고를 하게 된다. 정부는 국내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512조 250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2019년 주요 대기업의 실적 급락으로 2020년 세수확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법인세 신고 등 각종…
'양체재의(量體裁衣)’란 일을 실제 상황이나 형편에 맞게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입니다. 평소 법률과 정책은 현실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그에 맞도록 만들어지고 적용되어야 한다는 문병윤 변호사의 주장이 담긴 연재물이기도 합니다. (조세금융신문=문병윤 변호사) 조국, 추미애 법무부장…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최근 임대수익률이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초저금리와 베이비부머 은퇴, 주택시장 고강도 규제 등으로 경자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렇다고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는 것은…
(조세금융신문=최영준 소믈리에) 2018년 10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945년산 프랑스 최고급 와인 한 병이 한화 약 6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 나온 와인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 명가 로마네-콩티가 최고 품질 600병을 한정 생산한 레드와인이다…
(조세금융신문=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세무사) 지금부터는 산만하고 무료한 이야기지만, Title을 핑계로 삼아 30여 년간 지켜본 누군가에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에 대한 오마주다. J는 여자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중시한다. 과하게 치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