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혁백 책인사 대표) 사람은 누구나 책의 소재, 즉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지금껏 걸어온 인생 스토리만 놓고 보더라도 책의 소재는 누구에게나 충분하다. 그렇다고 자신의 스토리만 주야장천 쓰면, 자기 자랑만 늘어놓은 재미없는 자서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다못해 자서전을 쓰더…
(조세금융신문=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필자가 주식투자와 관련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바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와 만약에 한다면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는지 콕 집어 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우선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한다. 단, 많은 금액보다는 경제나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시장을…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역술교육원장) 인당(명궁, 미간, 학당) 부위가 넓은 자는 가슴이 넓은 편이고 폐활량도 좋은 편에 속한다고 판단한다. 얼굴 안에 양팔을 벌리고 한 사람이 서 있다고 상상하면 인당의 자리는 가슴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당에 점이 있으면, 가슴에도 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조세금융신문=김종봉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세무사) 오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TV드라마 사극 ‘상도’의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라는 극중 멘트를 가끔씩 꺼내본다. 당장의 이익보다 인재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무엇이 중한디”를 생각하게 한다. 20대…
(조세금융신문=최영준 소믈리에) 인류 문명과 함께 와인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BC 4000년 경 흑해 연안의 그루지야 평야에서 포도 경작을 시작하였고,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형태의 포도품종은 BC 2000년 경부터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나라별로 또는 시기별로 의식이나 축제, 때로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조세금융신문=서평강 변리사)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빅데이터(Big data)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 단어이다. 요즘 심심치 않…
(조세금융신문=김용주 변호사) A씨는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다액의 채무를 부담한 상태에서 사망하였다. 이에 아들 B씨를 제외한 A씨의 다른 상속인들은 상속을 포기하였고, B씨는 가정법원에 한정승인심판을 받았다. 그 후 상속부동산의 근저당권자는 자신의 채권을 변제받기 위해…
(조세금융신문=한규홍 손해사정사) 뇌졸중은 뇌혈류의 이상으로 국소 뇌조직에 대사이상을 일으켜 기능장애나 신경학적 결손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뜻한다. 주로 뇌혈관 중 굵은 혈관(내경동맥 , 대뇌동맥 , 기저동맥 등)의 죽상 경화가 진행되다가 혈전이 형성된 후 혈관이 막히면서 뇌의 이상을 초래한다…
(조세금융신문=양기철 (주)하나감정평가법인 부회장)지난해 ‘9.13.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급한 불은 꺼졌지만, 주택 매수․매도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향후 집값의 향방에 대해 여전히 관심이 높다. 특히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던 2017~2018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내 집…
(조세금융신문=장보원 세무사) 창업 초기에 사업자가 지출하는 대표적인 지출항목으로 권리금, 인테리어, 임대보증금이 있다. 그런데 사업자가 이러한 지출을 할 때 거래상대방으로부터 ‘권리금이나 인테리어를 싸게 해줄테니 무자료로 거래하자’고 유혹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업자가 알아야 할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