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성광벤드가 1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연다. 8일 성광벤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1분기 경영실적 설명을 위해 오는 10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뷰노가 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설명회를 연다. 8일 뷰노는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 이해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0~13일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가 미국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를 열고 기업 밸류업 홍보를 펼쳤다. 6일 거래소는 전날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인 '바이오 USA 2024'가 열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2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외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 과정을 안내하고 서울시 진출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바이오 USA 2024'에 참가한 외국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해 코스닥 상장 제도 및 심사 절차 등을 안내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IPO(기업공개) 전문기관도 참여해 한국 벤처캐피탈(VC) 업계 동향과 IPO 상장사례, 상장 관련 회계·법률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민홍기 코스닥시장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과 상용화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 상장은 바이오 기술생태계 확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자회사 에코프로글로벌을 합병한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3일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과 합병 등기를 완료했다면서 올해 안에 코스피 이전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NH투자증권을 이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 실사 등을 하고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상장 예비 심사는 승인까지 통상 45영업일이 소요된다. 심사 기한 등을 감안하면 연내 코스피 이전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또 이번 합병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건설과 현지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공장의 순조로운 가동을 위해 최고경영진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에 나섰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에코프로글로벌 합병으로 해외 사업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코프로그룹의 첫 해외 사업인 만큼 본사 차원에서 총력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중랑천에 '한국투자 생태숲'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 생태숲은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중랑천 일원에 1천942㎡ 규모로 조성하는 숲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위워크(WE:walk)'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동물을 위한 열매 식물 식재와 생태 교란종 제거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진행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자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MyPB 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5%(세전 기준, 91일 기간물) 우대 수익률을 주는 '신한 MyPB 멤버스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최대 1억원까지, 총한도 100억원 내에서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로, 중도 해지시에도 세전 연 5%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신한 MyPB 멤버스'는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로, 신한투자증권 고객 등급 중 '신한 Tops Club 클래식' 이상 고객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은 신한 SOL증권 앱,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3일 약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증자를 통해 가계신용대출의 점진적 확대, 상생금융 확대, 부동산 대출 비중 축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 적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체질 개선과 디지털 부문 강화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다. 앞서 2021년 5월에도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달 29일 3억 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이 해외채권 발행 세 번째인 신보는 "미국까지 투자자 풀을 확대해 안정적인 글로벌 투자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높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초우량 투자자들로부터 발행 물량 대비 7배에 육박하는 주문을 확보해 당초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스프레드로 발행 조건을 확정했다"고 부연했다. 낮아진 발행금리는 해외채권 발행 금액을 활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 인하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GS리테일의 분할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1971년 2월 설립돼 2011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편의점·홈쇼핑 등의 소매유통업과 호텔·상업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며 신청회사는 자회사 파르나스호텔㈜ 및 ㈜후레쉬미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GS가 보통주 57.9%를 보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오케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오케이는 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4천85원에 신주 24만4천79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수예(24만4천798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