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산업현장의 AI 전환 선도를 지향하는 SK AX(사장 김완종)가 새로운 통합 브랜드인 ‘AXgenticWire’(엑스젠틱와이어)를 최근 공개하고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과 시스템장애 방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SK AX에 따르면 AXgenticWire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Rewire’를 결합한 것으로,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늘면서, 여러 영역의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조율하고 기업 운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체계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개별 AI 도입으로 업무별 효율은 오를지 모르나 이것이 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업들의 이런 요구에 맞춰, SK AX는 ‘AI 리더블 데이터’(Readable Data)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추론과 의사결정, 실행까지 수행하는 멀티 에이전트(Multi-Agent) 운영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120% 초과청약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8일 한화는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이 추진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한화는 한화솔루션 신주 2534만2255주 인수에 8349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출자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이는 한화에 배정된 신주 전량인 2111만8546주를 주당 3만3000원(추후 변동 가능, 6월 17일 발행가액 확정 예정)에 인수하는 금액과 초과 청약 최대한도인 추가 20%까지 더한 금액이다. 최종발행가액과 실권주 규모에 따라 추후 최종 인수할 신주의 수량 및 주금납입총액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한화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들이 주력 자회사(지분율 36.664%)인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재무건전성 및 사업경쟁력 강화 계획에 공감한다는 의미”라면서 “여기에 한화솔루션의 주주가치 향상 계획을 전폭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조치로 소액주주들의 유증 참여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한화솔루션의 미래 성장성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화의 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7일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내 협력사 직원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포스코 철강 부문 직원 약 1만7000명의 40% 비중에 속한다. 8일 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그간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에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을 대규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는 ‘위험의 외주화’ 근절을 통한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이라며 “이는 포스코그룹이 작년 8월 발표한 ‘다단계 하청구조를 포함한 하도급 문제의 근본적 개선’ 방침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그룹 차원의 안전 원칙과 의지를 구체화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또 포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제기되어 온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한 뒤 향후 순차적으로 양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들 중 입사를 희망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포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포스코가 약 7천명의 하청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린 것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으로 하청 노조의 교섭 압박 등이 커진 상황에서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는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지난달 10일 하청 노조들이 일제히 원청사를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자 즉각 응답하며 주목받았다. 과거 '직접 계약 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교섭 요구를 거부하던 관행을 벗고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다. 특히 지난해 포스코 현장에서 잇따른 산업 재해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하청 구조 개편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포스코는 직고용을 통해 하청 노동자들을 직접 관리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2011년부터 이어진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도 이번 결단의 주요 배경이다. 대법원이 2022년 7월 하청 노동자의 손을 들어주면서 제철 업계에서 처음으로 불법파견이 인정됐다. 이후 이어진 소송에서도 노동자 측이 연이어 승소한 가운데 노란봉투법까지 가세하자 소송을 지속할 실익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결국 포스코는 직고용을 통해 15년간 이어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솔루션이 추진 중인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의 결집률이 7일 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 기준 소액주주 결집률은 3.02%(518만4385주)로 집계됐다. 결집한 소액주주 수는 4592명, 결집액은 1977억8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전 대비 133명, 10억4000만원 각각 증가한 규모다. 현행 상법상 발행주식총수의 3% 이상을 확보한 소액주주(또는 주주연대)는 회사 경영에 적극개입하고 감시하기 위해 회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 ▲주주제안 ▲이사 및 감사해임 ▲회계장부 열람권 ▲집중투표 등을 청구할 수 있다. 이와함께 소액주주들은 지난 3일부터 임시주총 소집 청구 및 주주제안, 가처분 소송 등 관련된 모든 법적 권한을 소액주주 대표에게 위임하기 위한 위임장 접수 절차에 들어갔다. 소액주주 대표로 선임된 천경득 변호사는 임시주총을 통해 집중투표제 도입, 기습 이사회를 막기 위한 소집 통지 기한 연장, 소액주주측 임원 선임 등을 관철한다는 방침이다. ‘액트’에 의하면 이날 기준 약 1.1%의 소액주주가 위임장을 제출한 상태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 호조로 인해 올해 1분기 분기기준 역대 최대치인 매출 23조7000억여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 보다 33% 늘어난 1조6000억여원을 기록했다. 7일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각각 늘었다. 이와함께 작년 4분기 1090억원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에 빠졌던 LG전자는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전자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됨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제품 리더십과 공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며 “아울러 전장 등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최대 매출액 경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 역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특히 대미 관세 본격화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수익성을 개선했다”면서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과 함께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 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다. 회사가 달성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인 58조8900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7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각각 증가한 수치다. 또 작년 4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각각 늘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43조6000억원을 뛰어넘은 규모이기도 한다. 앞서 다수의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최소 35조원대에서 45조원대 규모로 예측한 바 있다. 다만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53조9000억원. 50조원으로 각각 전망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올해 1분기 역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AI 산업 급성장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D램, 낸드, HBM 등 반도체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포스코그룹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의 AX(AI 전환)를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은 7일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펀드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출자해 브릴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제어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사람·AI·로봇 간 협업 기반 지능형 자율제조 프로세스를 구현한 차세대 공장이다. 포스코그룹은 노동 강도가 높거나 사고 위험이 큰 수작업 공정에 우선으로 맞춤형 로봇을 적용해 제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포스코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틱스' ▲ 로봇핸드 전문 '테솔로' ▲ 협동로봇 '뉴로메카' ▲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페르소나 AI' 등 유망 로봇 기업들에 총 190억원을 투자해 왔다. 앞으로도 로봇과 AI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CJ그룹 IT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한손엔 파트너기업과의 동반성성장을 위한 상생경영과 본업인 영리활동을 동시에 전개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달 18일 주요 전략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을 초청, '2026 파트너스데이' 개최에 이어 섬유·패션 기업인 신성통상의 차세대 포스(POS) 및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하는가하면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AX INFRA & OPS 2026’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 이는 한손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또 한손엔 기업 본연의 영리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기업의 존립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에서 개최한 '2026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는 3년차 행사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는 역대 최다 협력사가 참여했다. “협력사,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는 주제로 동반성장을 이어간 그동안의 노력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유인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사업부 관계자들과 우수협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의약품 관세 리스크에서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셀트리온은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미국으로의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 조정'을 통해 회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 영향이 사실상 해소됐으며 중장기적으로 사업 성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미국 정부와 약가 협상을 체결하지 않은 특허의약품 및 해당 원료 수입에 대해 100% 관세가 부과되지만 한국은 기존 무역협정을 고려해 의약품에 대한 15% 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최혜국 약가(MFN)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에 생산 시설을 갖춘 기업은 관세 면제도 가능하다. 셀트리온의 미국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년 후 재평가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영향이 없어져 현지에서 영업·마케팅 전략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정책 변화에 대응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브랜치버그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현지 생산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GS칼텍스는 5일 글로벌 환경 설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자사 여수공장 유틸리티(에너지 및 기반시설) 운영 혁신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베올리아는 물·폐기물·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라면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 이번 제휴로 양사는 기존의 단순 수처리 협력을 넘어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관계를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환경 규제 강화 및 에너지 효율 요구에 대응하고자 환경·에너지·디지털 전 영역에서 통합 설루션을 공동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사업전환(BX), 디지털·AI전환(AX), 그린전환(GX) 등 '트리플-X' 관점에서 추진된다. BX 분야와 관련, 양사는 여수공장 폐수처리 시설의 통합 운영 및 최적화, 인근 기업과의 유틸리티 시너지 증대 기회를 모색한다. DAX 분야에서는 베올리아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설루션을 여수공장에 도입해 유틸리티 운영 데이터 실시간 분석과 지능형 공정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GX 분야에서 GS칼텍스는 폐수 재이용, 냉각 시스템 개선, 유효 물질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KG케미칼이 고탁도 수질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수처리 응집제 개발에 성공하며 환경 사업의 경쟁력을 더 끌어올렸다. 4일 KG케미칼에 따르면 기존 정수장용 PACS(폴리수산화염화규산알루미늄) 대비 성능을 20~30% 향상시킨 고성능 수처리제 2종을 새롭게 개발했다. 정수, 하·폐수 처리 과정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탁도 저감 한계와 처리 안정성을 개선한 결과물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기철 원수의 탁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기존 응집제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탁도 급변 상황에서는 약품 투입량 조절과 응집 반응의 안정성 확보가 쉽지 않아 처리 효율 저하와 운영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G케미칼이 개발한 신제품 2종은 탁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응집 반응을 유도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공인기관의 공식 테스트를 거쳐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현재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KG케미칼은 이번 신제품이 정수장 등 공공 수처리 현장의 계절별 수질 변동 대응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처리 안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록빌 생산시설 인수를 마무리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내부 노사 갈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의 특성상 생산 차질은 곧바로 고객사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사측이 쟁의행위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하고 현지 인력 승계까지 마무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5년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Samsung Biologics America)'다. 록빌 생산시설은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으로, 두 개의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L에서 84만5000L로 확대했다. 특히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일제히 내놨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3일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3조9000억원으로 메모리 업황 개선 본격화가 반영된 작년 4분기 20조1000억원와 비교해 크게 능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규모 분기 영업이익을 올 한해 동안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메모리 시장 내 우월한 가격 협상력이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고 최근 원화 약세 추세 속 다양한 원가 절감 노력에 플래그십 모델의 일부 판매가격 인상이 더해지며 MX부문에서 강력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에는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을 전분기 수준으로 유기하면서 D램은 87%, 낸드는 79% 수준의 강력한 판매가격 상승을 시현했을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영업이익은 50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인데 D램 영업이익률은 77%, 낸드는 59%일 것으로 각각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근거로 김선우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 적정 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 부회장·지용구 사장)과 함께하는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의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인 ‘DJ Bank’가 첫 번째 솔루션을 공개했다. 제주은행은 2일 더존비즈온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역동적 여정(Dynamic Journey)의 시작’을 주제로 ‘DJ Value Up Day’ 행사를 개최해 DJ Bank의 출발을 알렸다. 더존비즈온은 제주은행의 2대 주주로서 자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행사에는 양사 경영진과 신한금융지주, EQT Partners Korea를 비롯해 은행연합회, 한국은행 등 금융·정책 유관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제주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DJ Bank가 지향하는 AX 시대의 새로운 생산적 금융 모델이 실시간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DJ Bank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자, 향후 ERP뱅킹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 자리다. ▲실시간 ERP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 ▲비대면·무서류 기반 DJ 더주는 법인 파킹통장 ▲AX 솔루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