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HR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8% 감소한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3조3946억원, 영업이익 9952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증가했다. 2022년 4분기의 경우 매출 7783억원, 영업이익 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269% 증가했다. 넥슨은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HIT2’의 흥행 성공과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넥슨의 대표 모바일 IP ‘HIT’를 MMORPG로 재해석한 ‘HIT2’의 활약으로 넥슨의 연간 모바일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넥슨의 간판 스테디셀러인 ‘메이플스토리’와 ‘FIFA 온라인 4’도 견조한 성과를 유지했고, 중국 ‘던전앤파이터’가 매출 반등에 성공하며 전체 PC온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2022년 한국 지역 매출은 출시 신작의 연속 흥행과 유저친화적 운영에 주력했던 라이브 타이틀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오는14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지스타 2023’의 참가사 ‘슈퍼얼리버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 2023’은 작년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은 BTC관으로 제2전시장 1층은 BTB관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행사의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아래,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적극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인 전시관이 아닌 실내외 활용 가능 공간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콘텐츠 다양화 뿐만 아니라 참관객 밀집도 완화 및 분산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자 하며 세부적인 계획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3’은 11월 16일~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CJ대한통운은 10일 오전 9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주요 경영현황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지난해 신작 지연과 출시작 흥행 부진으로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734억원, 영업손실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69억원, 39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7%, 영업이익 67.1% 줄었다. 해외 매출은 선방했다.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은 5810억원이다. 연간 기준 2조248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p 늘었다. 이같은 상황에 넷마블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넷마블의 장르별 매출은 캐주얼 게임 48%, 역할수행게임(RPG) 27%,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16%, 기타 9%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RPG 매출 비중이 전 분기 대비 3%P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TPS MOBA 장르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게임 '하이프스쿼드'를 얼리 액세스 이후 연내 정식 출시할 것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9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2년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실적은 매출 2조5718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 당기순이익은 452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14% 늘었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 5479억원, 영업이익 474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 67%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8%, 5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6246억원, 아시아 6252억원, 북미·유럽 1650억원이다. 전년 대비 아시아와 북미·유럽 매출이 각각 40%, 44% 성장했다. 로열티 매출은 1570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한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모바일 게임이 1조9343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5165억원, 리니지2M 391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8일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2년 총 매출액은 약 1조1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약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약 2357억원, 영업이익은 약 10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각각 약 18%, 약 76% 감소했다. 2022년 실적은 최고 상위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기존 라이브 게임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게임의 견고한 실적이 더해져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나갔다. 이와 함께, 카카오 VX, 세나테크놀로지 등 비게임부문의 기타 매출의 성장이 더해져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를 지향,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자체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확보와 함께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9일부터 국내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금호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9.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85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4.6% 급감한 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해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