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채수빈 예능 출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연극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이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찾자, 과거 뜨겁게 타올랐던 채수빈 열애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수빈, 야구선수 구자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당시 채수빈, 구자욱 측 모두 6시간이라는 침묵 뒤 "친한 사이일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혀 대중들의 의문을 한층 더 증폭시킨 바 있다. 채수빈 측은 "해당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게 된 사진이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런 장소에서 편할 만큼 부담없는 관계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에 대해 "사진 찍힌 모습이 누가봐도 연인 같다", "왜 6시간 동안 침묵했을까" 등 꾸준히 의문을 품었다. 한편 채수빈은 2014년 데뷔 이후 인형 같은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순재 신구 케미가 여전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서 나이, 세대를 넘나드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낸 이순재, 신구 배우의 오래된 우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매체는 물론 현재까지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연극 무대까지 서고 있는 이순재, 신구. 이순재, 신구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동반 출연, 서로를 저격해 우정과 웃음을 동시에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순재는 껌 CF를 언급, "처음엔 안 하려고 했는데 촬영장 가보니 안 할 수가 없더라"라고 전하자 신구는 "돈 받는 사람이 해야지"라고 저격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순재는 신구 연기 평가에 대해 "최불암, 신구는 키스신도 못 해본 배우다"라며 "난 젊을 때 좀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순재, 신구는 배우 권유리, 박소담, 채수빈과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진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 결혼이 화제다.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부사장 김대헌이 오늘(5일) 조용한 결혼식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열애 당시부터 큰 축하를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후 결혼을 앞두고 퇴사 소식을 알려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됐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가와 아나운서 만남에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5살 나이 차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형 아나운서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 단아하고 예쁘다고 했는데 연예계 쪽에서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랄 만한 톱스타가 회사 관계자를 통해 김민형 아나운서와의 소개팅을 제안했다고 하더라. 이 보도로 눈물 흘릴 톱스타들이 많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김민형 아나운서는 이제 아나운서가 아닌 김대헌의 아내로 새 삶을 살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보아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 보아는 나이 35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정상에서 오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아 나이가 더 이슈가 된 것은 15살 나이로 데뷔, 17살부터 정상급 스타가 된 그녀의 실력 때문. 하지만 보아 역시 데뷔 초기부터 심상치 않은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보아는 "어린 나이에 활동하니까 일상을 못 즐기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은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는 못 잡으니 한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라는 답변을 해 악플에 시달렸다. 보아는 이에 대해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 "진짜 욕을 많이 먹었다. 무슨 애가 말을 그렇게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티 분들의 먹잇감이 됐다. 이후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난 어려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하더라. 몇 개월 사이에 대답이 달라졌다. 짠하고 안쓰럽다. 나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보아 나이 35살, 여전한 실력과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머쉬베놈 나이, 그루비룸, 저스디스, 원슈타인 등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우승자로 여겨졌던 머쉬베놈, 원슈타인 대결이 성사,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냈다. 이날 대결에서 그루비룸, 저스디스가 택한 머쉬베놈이 승, 원슈타인이 안타까운 패배를 맛보게 됐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머쉬베놈 나이', '원슈타인', '그루비룸', '저스디스'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머쉬베놈의 활약에 지난 방송에서 "살짝 늦은 나이지만 영보스 한 번(해보겠다)"라고 밝혔던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머쉬베놈은 "어린 친구들이 날 좋아해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어린 친구들의 픽을 받고 있다"라며 게임 광고 음악 활약도 언급했다. 한편 그루비룸, 저스디스의 픽을 받은 머쉬베놈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노련미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 유튜버 커플이었던 최고기, 유깻잎 모습이 매주 눈길을 끌면서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부부답지 않은 달달함으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으나 서로 '다름'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스킨십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부부관계에서 내가 서툰 것도 있지만 오빠 애정 표현이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힌 유깻잎. 이에 최고기는 "결혼 생활은 그것도 맞아야지. 맨날 너 설거지 할 때 막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 그럼 안 되냐?"라고 응수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최고기 취향을 맞춰주기가 힘들었다"라는 유깻잎의 말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기 깻잎 이혼' 키워드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래원이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chill'한 곡이라 나를 다르게 보여줘야 한다"라며 새 무대에 대한 고민을 절친 래퍼 이영지에게 털어놨다. 평소 이미지와 다른 변신을 꾀한 래원은 이영지 조언에 이어 래퍼 쿠기와 함께 무대에 서 변신 성공을 알렸다. 그의 무대에 큰 도움을 주게 된 쿠기 역시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당시 "2017년까지도 프로그래밍 하고, 학교 다니는 그런 애였다. 주변에서 랩 해보라는 소리를 들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해보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에게 1년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라며 빠른 상승세에 대해 밝혔다. 쿠기, 이영지의 도움을 받게 된 래퍼 래원의 결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윤태영 금수저 스토리가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로 데뷔한 그는 아버지 업적, 학벌, 재산 등으로 인해 연기력보다 '금수저'로 더 화제를 모았다.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까지 알려지며 이슈몰이를 했던 윤태영은 "연기를 취미로 한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드러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난 항상 드라마를 찍거나 촬영 준비를 하고 있지만 보는 분들은 가끔 보인다고 생각해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 데뷔 이후 편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거지, 야구선수, 격투기 선수, 의사 등에 도전하며 "고생하는 캐릭터가 재밌다"라는 말로 연기 열정을 불태워 온 윤태영. 하지만 지난 2018년 음주 운전으로 본인 스스로 편견을 만들어내 공백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궁금한이야기Y' 다정한 부부 출연이 화제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과 만나기로 했다.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공개, 눈길을 끌었다. '궁금한이야기Y' 출연 결심을 한 '다정한 부부'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4만 명을 돌파,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인물들이다. 하지만 '다정한 부부'는 "아내가 티켓 다방 운영을 한 적이 있다", "미성년자에게 7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남편이 사실 조선족이다" 등의 루머에 휩싸였다. '다정한 부부'는 이에 대해 "아내 나이가 63세라고 밝혔는데 원래 73세다. 악플이 두려워 솔직하지 못했다"라고 공개, 이후 루머들에 대한 해명도 전했다. '다정한 부부'는 "티켓 다방이 아닌 서빙 일을 했던 것이고, 빚을 진 것은 사실이지만 처지가 안 좋아서 못 갚았다. 남편은 조선족이 아닌 대한민국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부부'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의 접촉에 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 민낯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오늘(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동수 선수가 코치, 동료 비난은 물론 장애인 비하 및 여고생 희롱까지 한 비밀 계정 속 게시글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수 비밀 계정은 삭제됐으나 당시 게시물들이 캡처돼 온라인 상에서 걷잡을 수 없이 퍼졌고, 삭제 전까지 게시글이 10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동수는 게시글 속에서 선배들을 불쾌한 별칭으로 부르는 데 이어 '강간범'이라는 호칭까지 서슴지 않았고 고등학교 3학년 여고생 사진에는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며 희롱을 담았다. 삼성 라이온즈는 앞서 임의탈퇴 중징계를 선수에게 내렸던 바, 신동수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동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되지 않은 1000개 글 속에는 대체 어떤 내용들이 있겠냐", "아직 어린 선수가 어떻게 저런 짓을…" 등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