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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수 국세동우회장 "인생 선배들에게 세금 재능기부 발벗고 나선다"

국세동우회-대한노인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무료세금강좌, 개별상담,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국세행정을 알리고 절세팁도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사단법인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가 10월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협약식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제18대 김호일 회장님과 국세동우회와의 상호협력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신장, 복지증진,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9년 발족된 어르신의 모임"이라고 소개한 뒤 "국세동우회는 국세분야 전직 공직자들의 모임으로 회원간 친목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3년에 발족한 봉사단체"라고 전했다.

 

전 회장은 특히 "시니어 세대의 공통 관심사 가운데 그 하나는 살아가면서 갖고 있는 재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 라는 점"이라고 언급한 뒤 "특히 재산의 일부를 자녀들에게 어떻게 물려 주면 좋을지 여부이며, 나아가 자연스럽게 절세방안을 고려해서 상속할 수 있을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시대적 트랜드를 언급했다.

 

전 회장은 "국세동우회는 1만여 회원중 6,500여명이 개업세무사이고, 500여명이 교수, 자문위원, 전문경영인 등으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세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라고 강조한 뒤 "대한노인회의 인생 선배들과의 우의를 다지고, 그러면서 다양하고 생활세금 정보를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업무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특히 "국세동우회에서는 국세청에서 재직하면서 쌓아온 전문지식을 세금대응능력이 부족한 영세납세자, 세금에 대한 조력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세금관련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자원봉사단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앞으로 대한노인회의 존경하는 인생 선배님들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다양하고 유용한 생활정보를 공유해 나가면서 조세전문가들이 무료세금강좌, 개별상담,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국세행정을 알리고 나아가 세금에 대한 절세방안도 조언할 방침"이라고 제시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세금과 관련된 일이 허다하다한 것이 사실이다. 세금자문을 해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 국세동우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협약사항으로 ▲노인세대에게 올바른 세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협력 ▲국세동우회는 대한노인회 산하단체에 대한 무료세법강의 및 상담에 적극 협력 ▲무료 세법강의 및 상담을 위한 환경조성 에 상호협력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세동우회 전형수 회장을 비롯해 김남문 자원봉사단장, 박필근 기우회장, 황선의 자원봉사단 수석부단장,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김동진 상임이사, 이기웅 감사실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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