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국세동우회는 회원들을 위해 발간하는 월간 ‘국세인 광장’의 등불이 될 조세전문 자문위원 및 칼럼니스트 13명을 새로 위촉했다.
국세동우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조세전문 자문위원과 칼럼니스트 위촉식을 개최했다.
새로 위촉된 칼럼니스트는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김겸순 한국세무사회 감사, 신방수 세무법인 정상 대표,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 장상록 안진세무법인 부대표, 정병록 도봉세무서 부가세과 팀장, 조남철 세무법인 넥스트 대표, 지병근 세무법인 가감 대표, 황종대 서울청 송무2과 개인3팀장, 조성진 서울지방회 이사, 남상현 국세동우회 부회장 등 11명이다.
조세전문 자문위원으로는 심재형 회장(조세플러스) 백제흠 변호사(김&장법률사무소)가 새로 위촉됐다.
현재 조세전문 자문위원에는 전창원·양승조·신장수 변호사, 오문성 교수, 조세전문 칼럼니스트로 황선의·김상현·김행형·이동기·이종탁·박상근·배형남·안수남·고경희·한장석 부회장, 김종관·김주석·박병용·방기천 회원 등 총 1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월간 국세인 광장은 올해 초 월간 회원광장을 국세인 광장으로 개편, 조세 전문가 50여명을 필진으로 구성하여 1만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수록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비가 오는데도 행사에 참여해주서 감사하다”며 “최고의 조세전문가들이 모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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