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 시민들이 청와대 관람을 즐기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게 되면 현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 관람을 온 한 시민은 "청와대가 개방되기전 현 대통령이 실제 집무하는 실제 장소는 이제 마지막이 될 듯 해 아이들에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겨주고 싶어 방문하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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