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목)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0.3℃
  • 박무대전 -1.5℃
  • 구름많음대구 -0.5℃
  • 구름많음울산 5.5℃
  • 박무광주 0.7℃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3.2℃
  • 흐림보은 -2.8℃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2.2℃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세무 · 회계

정황근 농식품장관 14억원 재산신고...조승환 해수장관 11억원

김현수 前농식품장관 33억5천162만원...문성혁 前해수장관 10억852만원 재산 신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각각 재산이 약 14억원, 11억원이라고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총 13억7천390만원이다.

 

건물로는 본인과 모친 공동명의의 충남 천안시 소재 단독주택이 있고 본인 명의의 세종 어진동 아파트, 장녀 명의의 경기 수원시 오피스텔 전세권 등 총 5억9천341만원을 신고했다.

 

토지로는 충남 천안시 소재 본인 명의의 논밭, 모친 명의의 밭 등을 합쳐 총 2억6천567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과 가족 예금은 총 4억2천951만원, 자동차 가격은 9천131만원으로 각각 신고했다. 이 밖에 가족이 보유한 증권은 1천375만원, 채무액은 1천975만원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10억8천90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세종시 소재 아파트 7억1천100만원, 예금 3억1천418만원, SH수협은행 채무 1억원 등이다.

 

장남 재산은 서울 강남구 소재 월세 임차권 2억4천만원, SH수협은행 채무 1억원 등 총 1억4천만원을 신고했다.

 

모친 재산은 예금 1천888만원이 전부였다. 장녀의 경우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재산신고 고지를 거부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앞서 국회의원으로 재산을 신고해 이번에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직전 문재인 정부 인사로는 김현수 전 농식품부 장관이 상속·저축 등으로 지난 3월보다 7억1천431만원 늘어난 33억5천162만원을 신고했다.

 

문성혁 해수부 전 장관은 2억41만원 증가한 10억85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부동산 가격 하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상무이사/편집위원) 매년 되풀이되는 일이지만 지난 10월 치러진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출제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는 이의신청이 여럿 제기됐다. 제1차 ‘부동산학개론’ 제4번 문항은 ‘신규주택시장에서 공급을 감소시키는 요인’을 박스 안에 5개 지문에서 고르도록 했다. 신규주택은 ‘정상재’이며 다른 조건은 동일하다는 조건을 달았고, 첫 번째로 나온 지문은 ‘주택가격의 하락 기대’이다. 시험 문제를 출제한 산업인력공단은 가답안을 통해 이 지문이 옳은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면 수요자인 주택 구매자의 신규주택 구매가 줄어들 테고 수요가 줄면 신규주택의 공급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신규주택의 공급은 착공에서 완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측에서는 해당 문항이 ‘신규주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공급을 감소시키는 요인을 모두 고른 것은?’이라고 되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본격적인 부동산 하락기를 맞으면서 공인중개사 시험도 이러한 사회경제적 상황을 반영한 문제를 내다보니 오류로 지적될만한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에서는 매일 부동산 가격